2024 03 11 hannah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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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4-03-11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해나랑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엄마랑 등원해서 손 씻고, 교실에 들어와 교구장 장난감을 탐색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오전간식은 싫다고 해서 놀이하는 중간중간 간식을 챙겨 주었지만 싫다고 고개를 돌려서 남겼습니다.

오늘은 친구들과 매트에 블록을 제시해 주었더니, 블록 놀이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토끼에게 먹여주기도 하며 놀았습니다. 해나가 놀이를 주도적으로 잘하는 것 같습니다. 놀이하는 중간중간에 엄마를 찾았지만 울지는 안았습니다.

내일부터는 현관에서 인사하고 헤어질 예정입니다. 혹시 울어도 놀라지 마시고, 담담하게 인사하고 헤어지겠습니다.

어머니~~콧물이 조금 나와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수건 보내드립니다

부모교육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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