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22 hannah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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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4-03-22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해나가 엄마랑 헤어져 등원한 게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오늘은 아빠랑 등원해서 그런지 헤어질 때 울지 않고 교실에 들어와서 엄마 조금 찾았지만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간식은 입만대고 안 먹고 오늘은 두부를 이용해 케이크도 만들어보고, 발로 밟아보며 탐색했습니다. 해나는 오늘은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보고 그릇에 담아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오감활동 후 두부그림자료에 꾸미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잘 따라 했습니다. 공룡놀이하는데 조금 불편했는지 책을 쌓아서 올라가 노는 해나입니다.

오늘 오감활동을 해서 옷이 젖어 여벌옷으로 갈아입혔습니다. 여벌옷 보내주세요

오늘도 잘 놀고 하원했습니다.

주간교육계획안 보내드립니다.

어머니~~ 해나랑 즐거운 주말 보내주시고, 월요일에 도시락이랑 이불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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