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25 hannah bada
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해나랑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해나는 주말을 보내고 등원했는데도 낯설어하지 않고 등원을 잘했다고 들었습니다.
오전간식은 돌아다니면서 다 먹고, 오늘은 요리활동을 했습니다. 앞치마를 안 하겠다고 해서 겨우 입고했습니다. 두부를 잘라서 그릇에 담아 요플레를 넣어서 맛있는 두부요거트 완성~~ 해나는 처음에 안 먹겠다고 하더니, 친구들 다 먹고 노는데 뒤늦게 먹겠다고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밥도 편식하지 않고 스스로 다 먹었습니다. 도와준다고 했더니 싫다고 해서 마무리만 도와주었습니다.
양치질하고 기분 좋게 하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