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27 hannah bada
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이번주는 제가 늦은 출근이라 해나 등원을 못했는데, 그래도 잘 들어온다고 해서 기특한 것 같습니다.
오전간식은 맛만 보고, 싫다고 해서 남기고 오늘은 소꿉놀이를 이용해 채소, 과일 이름도 알아보고, 과일을 잘라보고, 아이클레이로 과일 만들기도 했습니다. 해나는 선생님이 해달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도 몇일 수업했다고 자리에 앉아서 놀기도 하고 다른 놀이 하다가도 다시 책상에 앉아서 놀기도 한답니다.
점심밥 다 먹고, 후식으로 나온 오렌지를 더 달라고 해서 더 먹었습니다.
점심 후 양치질은 싫다고 누워서 조금만 닦아주었습니다. 천천히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니~~ 내일 해나 낮잠을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낮잠 자고 일어나 엄마를 찾을 수 있어서 15시 30분에 하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나 콧물이 나오고, 목소리가 약간 변한것 같습니다. 하원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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