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01 hannah bada
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등원해서 걱정했는데, 신나게 등원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전간식은 조금 먹고, 오늘은 기차놀이를 했습니다. 해나는 처음에 관심 없다가 “점프”를 해보라고 했더니, 그때서야 관심 보이며, 놀았습니다.
점심밥 잘 먹고, 낮잠시간에 엄마를 찾으며 울었지만 그래도 안아주었더니, 선생님 품에 안겨서 잠들었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나서도 엄마를 찾았지만 울지 않고 오후간식 다 먹고 하원했습니다.
어머니~~해나 누런 콧물이 나옵니다.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