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11 hannah bada

  • 이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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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4-04-11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등원해서 오전 간식 치즈는 다 먹고, 당근스틱은 맛만 봤습니다. 그래도 오전간식을 먹을 때는 자리에 앉아서 잘 먹는 답니다.

오늘은 아코디언으로 노래도 불러보고, 율동도 해보았습니다. “안녕, 안녕” 노래를 흥얼흥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어린이집 갑니다.”노래를 부르면서 교실을 신나게 뛰어다니며 놀았습니다. 뛰어다니다 넘어져도 울지 않는 해나입니다.

친구들과 블록으로 자동차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자동차 길에 자동차를 일렬로 세우고 손뼉 치며 좋아했습니다.

점심밥 잘 먹고, 낮잠시간에 “자동차”를 손에 쥐고 잠이 들었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나 오후 간식도 잘 먹고, 기분 좋게 하원을 했습니다.

어머니~ 등원할때 넘어져서 지켜봐 달라고 하셨는데, 무릎에 살짝 빨개서 로션만 발라주었습니다. 오전 활동하는데 불편해 하거나, 아파하지는 않았습니다.

해나 누런 콧물이 조금 나옵니다. 하원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Attached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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