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18 hannah bada
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제가 늦은 출근인데도 우리 해나 오전 당직 선생님하고 씩씩하게 들어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너무 씩씩하답니다.
오전간식 잘 먹고, 오늘은 “사랑한다고 말해봐” 그림책 읽어보고, 그림책으로 쌓기 놀이도 하고. 책 장애물 건너기도 했습니다. 책 장애물을 넘어트렸다. 신나게 노는 해나입니다.
점심밥 잘 먹고. 낮잠시간에 졸린지 바로 잠들었습니다. 이제는 낮잠시간에 엄마도 안 찾고 스스로 잠든답니다. 너무 기특한 해나랍니다. 하원 후 칭찬 많이 해 주세요^^
낮잠자고 일어나 오후간식 잘먹고 기분좋게 하원했습니다.
어머님 덕분에 어제 연차 푹 쉬고 충전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매우 나쁨으로 마스크 2장 보내드립니다.
근로자의 날 수요조사서 나갑니다. 체크 후 원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