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26 hannah bada
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3일째 일찍 등원하는데 아주 씩씩하게 잘 노는 해나입니다. 오늘은 로션을 안 발랐다고 해서 로션도 발라주었습니다
오전간식 먹고, 오늘은 교실에 파란 비닐로 바다를 표현해 주었습니다. 바다 위에서 “첨벙첨벙” 뛰어보고, “앗! 차가워~”표현도 해주었습니다. 해나 신나게 뛰며 좋아했습니다.
텃밭에 나가서 “주렁주렁” 열린 토마토를 보고 열심히 따보고, 당근을 뽑아서 당근도 탐색했습니다. 당근을 들고 다니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점심시간에 해나가 좋아하는 두부반찬이 나와서 밥 잘 먹었습니다.
낮잠시간에 평소보다 조금 일찍 잠들고, 잠들기 전 토끼인형을 찾다가 잠이 드는 편입니다. 울면서 찾지는 않는답니다.
어머니~~ 콧물은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름 물놀이 통신문 나갑니다. 체크 후 원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