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start
posted on 21 Jul 2020 under category picture_diary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건 연구실에서 불어오는 유행의 붐을 탄 것도 있겠지만, 생각을 글로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논문 외에는 내 생각을 풀어서 써본 적이 가물가물하고 요즘은 논문도 지지부진하다. 이 공간에서 뭐라도 뱉어내다 보면 점점 더 잘 뱉어 내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한다.
이 블로그에는 아래의 종류의 글을 작성 하려고 한다.
사실 위에 적은 것 지키지 못할 약속임을 알고 있다. 뭐 그래도 이 글을 첫 글로 하여 다짐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하철 안에서
2020. 7. 21. 오전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