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12 hannah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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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4-03-12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엄마랑 현관에서 헤어지자 엄마를 찾았지만 교실에 들어와 선생님 품에 조금 안겨 있다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보내서 걱정이 많으실 텐데 그래도 해나가 적응을 잘하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 당분간은 등원할 때 이야기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전간식은 한번 먹어보고 싫다고 해서 남기고, 오늘은 자석블록을 연결해서 걸어보고, 알록달록 백업을 플라스틱통에 담아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나는 백업으로 아이스크림도 만들고, 소꿉놀이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놀고 기분 좋게 하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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