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3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어제 연차는 잘 다녀왔습니다.^^

등원해서 환하게 웃어주며, 반겨주는 해나입니다.

오전간식은 안먹겠다고 해서 한번 맛만보고 남겼습니다.

오늘은 부레옥잠을 탐색해 보고, 팔찌 꾸며보기를 했습니다. 스티커를 떼서 예쁘게 꾸미기를 하는 해나입니다. 뛰어다니며 활동하는것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놀이시간에는 집중도 잘하는 해나입니다.

점심시간에 오뎅국에 오뎅만 다 건져먹고, 밥은 먹다가 뱉었습니다. 오뎅을 좋아하네요~~^^

낮잠 자고 일어나 오후간식도 잘 먹고, 하원했습니다. 오후 간식은 잘 먹는 편입니다.

어머니~~ 어제 잃어버린 삔은 찾지 못했습니다. 찾으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해나 이름표는 가방에 보내드립니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Attached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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