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03 hannah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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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4-06-03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기분 좋게 등원해서 오전간식 잘 먹고, 오늘은 “소리 나는 블록을 쌓아보기”를 했습니다. 해나는 “선생님 내가~~”라며 혼자 하겠다고 해서 혼자 쌓고, 넘어트리고를 반복하며 놀았습니다.

바깥놀이 나가서 만나는 어른들께 인사도 하고 텃밭에서 개미, 공벌레를 탐색했습니다. 돋보기를 들고 다니며 신나게 탐색하며 노는 해나입니다.

점심밥 다 먹고, 더 달라고 해서 더 먹었습니다. 해나가 채소반찬은 잘 안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 오늘 상추무침은 다 먹었습니다.

특별활동시간에 원디스크를 이용해 중심 잡아보고, 양손 벌려 걸어보기를 했습니다. 너무 잘 따라 하는 해나입니다.

낮잠시간에 “아빠 손가락, 달팽이 집을 집시다.” 노래를 신나게 부르다 잠들었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나 오후간식 잘먹고 하원했습니다.

해나 기침을 하면 누런 콧물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하원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내일 부모교육이 있습니다. 13시30분까지 어린이집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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