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3 hannah bada

• 이해나
• 어린이집
• 알림장

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4-11-13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기분좋게 등원해서 블럭쌓기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요즘 블럭 쌓기를 너무 좋아하고, 제법 잘 한답니다.

오늘은 무 그림자료 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하고, 탐색해 보고, 무를 직접 뽑아보기를 했습니다. 무를 뽑아서 번쩍 들고 웃어주는 해나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시장구경도 하고, 텃밭에서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우리 해나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넘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곳은 없었는데, 하원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점심밥은 비빔밥인데 싫다고 해서 비벼먹지 않고 따로 먹었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나 오후간식 잘 먹고 하원했습니다.

어머니~해나 약통을 제가 못보냈습니다. 내일 챙겨보내겠습니다.

Attached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