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9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해나랑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해나는 주말 보내고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전간식은 시리얼 잘 먹고, 오늘은 그림책으로 “도미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림책으로 도미노를 만들어 쓰러트리고 손뼉 치며 좋아했습니다.

소방대피훈련도 했습니다. 이제는 친구 손잡고 잘 따라 한답니다.

점심밥 잘 먹고, 체육특별활동시간에 선생님이 많이 아프셔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보강날씨 잡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낮잠시간에 안 졸린지 한참 동안 뒤척이디 잠들었습니다. 낮잠 자고 일어나 오후간식 잘 먹고 하원했습니다

해나 코가 막혀 답답한지 손가락으로 자꾸 코를 만졌습니다. 물을 자주 찾아서 물을 자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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