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15 hannah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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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5-01-15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등원할 때 무섭다며 울고 등원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왜 무서운지 물어봤더니, 깜깜해~~라고 표현을 합니다. 왜 그런지 저희도 지켜보겠습니다. 가정에서도 물어봐주시고, 잘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겨울간식 “붕어빵 놀이”를 했습니다. 붕어빵을 구워보고, 팔아보는 역할극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나는 붕어빵을 바구니에 담아서 혼자 놀겠다고 했습니다. 친구랑 같이 놀아야 한다고 했더니, 싫다고 울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오이샐러드는 뱉어서 남기고, 낮잠시간에 안 피곤 한지 장난치다가 조금 늦게 잠들었습니다.

오후간식 잘먹었습니다.

부모교육 1부, 작품사진전 만족도 조사서 1부 보내드립니다. 체크 후 원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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