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2 10 hannah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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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7 Feb 2025 under category hannah_bada

2025-02-10 - Hannah Bada

작성자: 산호반 교사 임은자

어머니~~ 주말은 잘 보내셨요?

등원할 때 삐진 것 같더니, 교실 들어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오전간식 치즈는 안 먹으려고 해서 사과랑 같이 먹어보도록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요즘 치즈를 안 먹으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친구랑 “병원놀이” 했습니다. 친구가 열이 나는지 열체크도 해주고, 아픈 곳을 치료도 해주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놀이하는 중간에 배고프다고 했습니다. 조금 일찍 배식해 주었더니 씨앗 웃는 해나입니다.

점심밥 다 먹고 더 달라고 해서 더 먹었습니다.

체육특별활동시간에 “버킷”에 공을 담아 끌어보고, “점프점프” 꺼내며 놀았습니다.

낮잠시간에 안 졸린지 이불에서 장난치다 조금 늦게 잠들었습니다.

오후간식 잘 먹고 하원했습니다.

부모교육자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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