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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기록 — 모델을 읽고, 만드는 과정을 돌아보다

posted on 28 Sep 2026 under category monthly

9월의 기록은 모델의 구조에서 시작해, 모델을 활용하는 시스템과 작업 방식으로 이어진다. 서로 다른 글들을 연결하는 질문은 무엇을 잘한다고 말할 수 있고, 그 판단에는 어떤 근거가 필요한가다.

이 글은 9월 28일까지 블로그에 공개한 기록을 모은 첫 월간 기록이다. 프로젝트의 소개 날짜와 실제 개발·완료 시점은 구분해서 읽는다.

읽고 정리한 것

  • Mamba: 선택적으로 기억하는 모델 — 과거를 상태에 압축하는 방식과, 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되찾는 능력 사이의 관계를 살펴봤다.
  • Mixtral of Experts — 전체 파라미터와 토큰마다 사용하는 파라미터를 구분하고, 전문가 선택이 계산 비용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리했다.
  • TradingAgents — 역할 분담과 토론 구조를 읽으며, 논문에 보고된 백테스트와 실거래 성과 사이에서 확인해야 할 조건을 짚었다.
  • AutoDev — 코드 생성 뒤에 실행·검증·수정이 이어지는 구조와, 벤치마크 점수로 설명할 수 있는 범위를 살펴봤다.

네 글은 공개 자료를 읽고 분석한 리뷰다. 모델을 직접 재학습하거나 논문의 성능을 재현한 실험 기록은 아니다. 각 글에서 출처와 실험 조건, 해석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만드는 과정의 기록

gogostar 소개에서는 작은 독서모임의 책 선정, 일정, 질문과 공동 기록을 한 흐름으로 연결했다. 오프라인 기록과 동기화, 백업과 복원처럼 모임을 계속 운영하는 데 필요한 판단을 다룬다. 화면에는 가상 구성원과 테스트 데이터를 사용했다.

Astra로 바이브 코딩하기에서는 모델을 바꿀 때 스킬과 작업 규칙도 다시 평가해야 하는지 살펴봤다. 코드를 쓰는 능력뿐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법, 실행 결과를 확인하는 방법, 완료 기준이 작업에 영향을 준다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독서와 일상은 별도의 속도로

이번 달에 공개된 글은 연구와 개발에 집중되어 있다. 책에 대한 생각은 독서 기록에, 식탁의 기록은 요리 모음에 쌓여 있다. 이번 달의 활동으로 묶기보다, 각 기록의 날짜를 따라 돌아볼 수 있도록 연결해 둔다.

이어서 생각할 질문

이번 글들을 함께 읽으면 세 질문이 남는다.

  1. 모델의 비용을 비교할 때 속도뿐 아니라 메모리와 정답률도 같은 조건에서 보고 있는가?
  2. 에이전트가 테스트를 통과한 것과 사용자의 문제가 해결된 것을 어떻게 구분할까?
  3. 작은 독서모임에서는 어떤 기능보다 기록을 꾸준히 이어가는 일이 더 중요할까?

다음 월간 기록에서도 공개한 글과 만든 것, 그 사이에 남은 질문을 연결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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